공매도 재개 종목 - 공매도 주의 종목

공매도 재개 종목 / 공매도 주의 종목

공매도 재개일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공매도 재개가 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전망 예측은 어려워도 어떤 종목을 주의해야 할지는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공매도 재개 종목과 공매도 주의 종목 정리했습니다. 더불어 공매도 후보군 피하는 법도 있으니 끝까지 읽어주세요.

 

공매도 재개 종목 / 공매도 주의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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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 서 >

1. 공매도란?

 

2. 공매도 재개일 / 개인대주제도

 

3. 공매도 재개 종목

-코스피 재개 종목

-코스닥 재개 종목

 

4. 공매도 주의 종목

-시총 대비 공매도 잔고 비중 상위 종목

-3월 말 대비 대차잔고 급증 종목

 

◈공매도 후보군 피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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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매도란?

공매도 금지 관련 주요 일지

• 공매도 : 주가 하락을 예상하고 주식을 빌려서 매도하는 행위를 뜻합니다.
• 목적 : 주가 하락에 배팅하여 단기간에 매매차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원리 : 주식을 남에게 빌려서 매도한 뒤 주가가 하락하면 갚는다

 

일반적 거래는 싸게 산 다음 비싸게 팔아야 수익이 난다면, 공매도는 우선 비싸게 팔고 나중에 싸게 사서 갚는 방식으로 수익을 내게 됩니다. 매수 후 매도가 아니라, 매도 후 매수 순서가 되는 겁니다. 공매도 재개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은 부정적 반응이 훨씬 많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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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공매도 재개일 / 개인대주제도

공매도 금지기간 작년 3월 16일부터 공매도가 전면 금지된 지 약 1년 2개월 만에 재개됩니다. 이번 공매도 금지 조치는 국내 증시 역사상 3번째였고, 기간으로는 역대 최장기간이었습니다.

 

◈ 공매도 재개일 : 2021년 5월 3일

 

5월 3일부터 코스피 200·코스닥 150 중·대형주에 한해 공매도가 재개됩니다. 나머지 종목은 별도 기한 없이 금지 조치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머, 말은 이렇게 해도 조만간 다 풀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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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대주제도

◈ 개인대주제도

개인도 교육을 이수하면 대주제도를 통해 공매도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공매도 금지 전 200억 규모에서 5월 3일부터 2조~3조 원 수준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개인대주제도란?

증권시장에서의 매매거래를 위하여 개인투자자에게 매도증권을 대여해 주는 제도로, 개인투자자의 공매도 창구로 활용하는 제도입니다. 단, 사전교육 30분, 모의거래를 1시간 참여해야 합니다.

 

구분	대주거래	대차거래
대여자	증권사	외국인, 증권사 등
차입자	개인투자자	외국인, 증권사 등
대여재원	고객 동의 및 차입주식	대여자 보유 및 차입주식
수수료	2.5% 이상	종목별 상이(0.1%~5%)
취급(중개)기관	증권사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증권금융, 증권사
담보	매도대금, 주식 등	국공채, 주식 등
담보비율	140% 이상	105% 이상
기간	최대 60일	당사자간 협의
중도상환	대여자 불가능 / 차입자 가능	대여자 / 차입자 모두 가능

 

신용융자를 취급하는 28개 증권사가 모두 서비스를 제공하되, 5월 3일에는 17개 사가 먼저 서비스를 제공 개시합니다.

 

<17개사>

NH투자, 키움, 신한금투, 대신, SK, 유안타, 한국투자, 하나, KB, 삼성, 교보, 미래에셋, 케이프, BNK, 상상인, 한양, 부국

 

<11개사 -연내>

이베스트, 유진, 하이, 메리츠, KTB, IBK, DB, 한화, 현대차, 신영, 유화

 

☞대차거래란?

차입자가 기관투자자 등에게 일정한 수수료와 담보물을 지불하고 주식을 빌린 뒤 추후 대여자에게 같은 주식을 상환하는 방식입니다. 대차 된 주식은 공매도로도 쓰이기 때문에 공매도 선행지표로 인식됩니다.

 

자세한 개인대주제도 교육방법과 내용은 아래 기사를 통해 도움받으세요.

▼개인투자자 개인대주제도 이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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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공매도 재개 종목

※ 공매도 재개 목록 코스피 200, 코스닥 150 시총 기준은 2021년 4월 27일 기준입니다.

 

◈ 코스피 재개 종목

 

<10조 원 이상(36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화학, NAVER, 삼성전자우, 카카오,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SDI, 현대차, 셀트리온, 기아, POSCO, LG전자, 현대모비스,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삼성물산, LG생활건강, KB금융, LG, SK, 신한지주, 엔씨소프트, 삼성생명, 한국전력, 아모레퍼시픽, 삼성에스디에스, 삼성전기, 하나금융지주, HMM, 포스코케미칼, SK바이오사이언스, 넷마블, KT&G, 한국조선해양, 롯데케미칼

 

<5조 원 이상(27개)>

LG디스플레이, S-Oil, 삼성화재, 한화솔루션, 대한항공, 한온시스템, 하이브, SK바이오팜, 금호석유, 고려아연, 우리금융지주, KT, 현대제철, 현대글로비스, 기업은행,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한국금융지주, 미래에셋증권, CJ제일제당, 두산중공업, LG유플러스, 현대건설, 아모레G, 강원랜드, SKC, 현대중공업지주, LG이노텍

 

<3조 원 이상(44개)>

코웨이, 두산밥캣, 한미사이언스, 오리온, 유한양행, 삼성중공업, 녹십자, 맥쿼리인프라, KODEX200, 신풍제약, 한미약품, GS, GS건설, 삼성카드, CJ대한통운, 팬오션, 쌍요C&E, 삼성증권, 현대차2우B, 롯데지주, 한진칼, 키움증권, NH투자증권, 롯데쇼핑, DB손해보험, 대우조선해양, OCI, SK케미칼, 일진머티리얼즈, 삼성엔지니어링, 메리츠증권, 호텔신라, 한국항공우주, 씨에스윈드, 동서, LG화학우, 두산퓨얼셀, 에스원, 한화생명, 한국가스공사, 현대오토에버, 대우건설, 효성티앤씨

 

<2조 원 이상(37개)>

현대미포조선, GS리테일, 만도, CJ, KCC, 한솔케미칼, 신세계, 휠라홀딩스, 포스코인터내셔널, 한샘, F&F, BGF리테일, DL이앤씨, 더존비즈온, DB하이텍, 현대차우, 제일기획, 하이트진로, 동국제강, 두산인프라코어, 한화, 대한유화, LS, 메리츠화재, BMK금융지주, 메리츠금융지주, 현대해상, 현대로템, TIGER 200, KODEX 200선물인버스2X, KG동부제철, 대웅, 아이에스동서, 현대백화점, 오뚜기, 효성, 한화시스템

 

<1조 원 이상(56개)>

현대위아,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KODEX단기채권,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엘리베이, 롯데정말화학, 한미반도체, HDC현대산업개발, KODEX 삼성그룹, 녹십자홀딩스, 영원무역, 한국앤컴퍼니, 효성첨단소재, LS ELECTRIC, 농심, 코오롱인더, 부광약품, DL, 대웅제약, 종근당, KODEX 레버리지, 한전KPS, 솔루스첨단소재, KODEX 200TR, 한전기술, KODEX MSCI Korea TR, LG생활건강우, NHN, DGB금융지주, KODEX 2차전지산업, 신세계인터내셔날, JB금융지주, 효성화확, 지누스, SK네트웍스, KODEX 종합채권 (AA-이상)액티브, TIGER 단기통안채, LG전자우, 롯데리츠, KODEX 단기채권 PLUS, 한국콜마, 세방전지, 명신산업, 솔루엠, 롯데관광개발, 다우기술, 한올바이오파마, 롯데칠성, LG상사, 영풍, 더블유게임즈, 영진약품, 태광산업, 보령제약, 이노션, 동원시스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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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재개 종목

 

<2조 원 이상(23개)>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카카오게임즈, 에코프로비엠, 펄어비스, SK머티리얼즈, 에이치엘비, 알테오젠, CJ ENM, 제넥신, 스튜디오드래곤, 티씨케이, 솔브레인, 씨젠, 엘앤에프, 원익IPS, 리노공업, 휴젤, 케이엠더블유, 에스티팜, 컴투스, 고영, 셀리버리

 

<1조 원 이상(42개)>

천보, 동쎄미켐, 실리콘웍스, 현대바이오, 동화기업, 파라다이스, 에스에프에이, 이오테크닉스, 콜마비앤에이치, 나노스, PI첨단소재, 박셀바이오, NICE평가정보, 데브시스터즈, 메지온, SFA반도체, 네오이뮨텍, NHN한국사이버결제, 동국제약, 오스템임플란트, 웹젠, 레고켐바이오, 녹십자랩셀, 오스코텍, JYP Ent., 엔지컴생명과학, 삼천당제약, 유진테크, 서울반도체, 메디톡스, 포스코 ICT, 에이비엘바이오, 덕산에오룩스, 헬릭스미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차바이오텍, 유바이오로직스, 아이티엠반도체, 아프라카TV, 파크시스템스

 

<1조 원 이하(85개)>

GS홈쇼핑,  RFHIC, 엑세스바이오, 바이넥스, 클래시스, 위메이드, 하나머티리얼즈, 솔브레인홀딩스, 엠씨넥스, 하림지주, 국일제지, 신라젠, 인트론바이오, 우리기술투자, 상아프론테크, 서진시스템, 에코마케팅, 아주IB투자, 젬백스, 대주전자재료, 에이스테크, 와이지엔터네인먼트, 휴마시스, 넵튠, 원익QnC, 씨아이에스, 심텍,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파마리서치, 테스나, 에스앤에스텍, 엘앤씨바이오, 키네마스터, 테스, 에스엠, 이오플로우, 주성엔지니어링, 코미팜, 케어젠, 메가스터디교육, 코미코, 셀리드, 티에스이, 코나아이, 휴온스, 아미코젠, 이수앱지스, 압타바이오, 안랩, 삼강엠앤티, 지놈앤컴퍼니, 아난티, 서울바이오시스, 피에스케이, 인선이엔티, 엘비세미콘, CMG제약, 제테마, 티케이케미칼, 카페24, 에이피티씨, 코리아센터, 넥스틴, 에프에스티, 디오, 비에이치, 제이앤티씨, 올릭스, 피씨엘, 동원개발, 네이처셀, 삼표시멘트, 바디텍메드, 메일유업, 크리스탈지노믹스, 고바이오랩, 디앤씨미디어, 휴온스글로벌, 파트론, 한국파마, 코웰패션, 와이와이케이, 이녹스첨단소재, 엠투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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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공매도 주의 종목

공매도 주의 종목 / 공매도 재개 후 주가 변동률

 

◈ 시총 대비 공매도 잔고 비중 상위 종목

구분	종목	비중
코스피200	롯데관광개발	6.70%
	호텔신라	3.12%
	두산인프라코어	3.12%
	셀트리온	2.73%
	LG디스플레이	1.43%
	삼성중공업	1.40%
코스닥150	케이엠더블유	4.85%
	에이치엘비	4.61%
	상상인	2.17%
	톱텍	2.04%
	네이처셀	1.93%
	국일제지	1.88%
기준일 : 2021년 4월 21일

공매도 잔고 비중이 가장 높은 코스피 종목은 롯데관광개발입니다. 공매도 잔고는 840억 원으로 시가총액 대비 비중이 6,7% 이지만, 일반 대차 잔고는 전체 주식의 2% 수준에 불과해 시장에 영향은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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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말 대비 대차잔고 급증 종목

구분	종목	비중
코스피200	카카오	80.60%
	CJ CGV	79.90%
	현대중공업지주	72.50%
	한화시스템	63.80%
	보령제약	59.30%
	일양약품	58.50%
코스닥150	고영	84.00%
	펄어비스	83.90%
	씨젠	70.80%
	에이치엘비생명과학	60.30%
	다원시스	59.00%
	한국기업평가	52.70%
기간 : 2021년 3월 31일~2021년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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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평가 종목>
엔씨소프트, 셀트리온, 이마트, 삼성중공업, LS ELECTRIC

<목표주가 넘어선 종목>
카카오, 포스토케미칼, HMM, 이마트, 삼성중공업, , 현대중공업지주

<전환사채(CB)발생 많은 종목>

LG디스플레이, 화승엔테프라이즈, 키움증권, 롯데관광개발

 

▼공매도 종목별 공매도 잔고 현황은 KRX정보데이터시스템>공매도잔고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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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매도 후보군 피하려면?

• 공매도 금지 이전 대차잔고와 CB 발행 비율 높은 기업 대형주 신규 편입종목 살펴보기
• 공매도 부담이 높은 종목, 최근대차잔고가 급증한 종목, 실적이 전망치를 밑돌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 거르기
• 대차잔고나 공매도 잔고도 중요하지만 펀더멘털(기초체력)을 눈여겨보기
• 1분기 실절이 기대 이하로 나온 종목 눈여겨보기 (공매도 세력의 표적이 되기 쉽다는 분석)
• 실적 대비 밸류에이션이 부담스럽고, 연초 이후 외국이 매도가 지속된 종목 눈여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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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재개 종목과 공매도 주의 종목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1년 2개월 만에 재개되는 공매도지만 현재 시장의 유동성과 기업 실적 개선을 고려할 때 주식시장에 충격을 줄 변수로 보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종목별로 가격 변동성을 높일 수 있는 수급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공매도 금지기간 정부가 공매도 규제를 강화한 만큼 이전처럼 무차별 공매도가 이뤄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