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논란 총정리 - 김정현 조종설부터 스태프 폭로까지

    서예지 학교폭력, 학력위조 논란 등 서예지에 대한 폭로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요. 배우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 했던 스태프들의 폭로 갑질 논란과 인성논란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디스패치의 김정현 조종설 기사 이후 서예지 기사가 도배되고 있는데요. 서예지논란이 궁금하셨다면 이 글로 해결사시길 바랍니다.

     

    서예지-논란-총정리-썸네일
    서예지 논란 총정리 / 김정현 조종설부터 스태프 폭로까지


    < 순 서 >

    1. 서예지 스태프 폭로 갑질논란

    2. 학력 위조 의혹 

    3. 김정현 조종설

    4. 장태유 PD 염문설

    5. 드라마 아일랜드 출연 불발

    6. 서예지 소속사 공식입장

    7. 서예지 옹호 스태프 글

    ◈ nate pann에 폭로 글 원문


    1. 서예지 스태프 폭로 갑질 논란

    서예지-스태프-폭로-글-모음
    서예지 스태프 폭로 갑질논란

    "입 조심해라", "이 바닥에서 일 못하게 만들 수 있다"

    배우 서예지와 함께 일했던 스태프들의 폭로에 있는 일관된 주장입니다.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몇 년간 함께 일했던 스태프라 밝힌 네티즌 A 씨의 글이 올라왔는데요. '서예지 지식IN 갑질 폭로 댓글'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는 2017년 한 포털사이트 이용자가 "서예지 님 인성 좋나요? 좋아하는데 인성이 궁금해서요"라고 남긴 질문에, 2020년 7월 또 다른 네티즌이 작성한 답변을 캡처한 글입니다.

     

    또한 "저한테도 스페인 대학교 다녔는데 귀족들도 다니는 학교다 자랑 많이 했었는데, 이제 와서 본인 입으로 다닌 적 없다 하니 허언증까지 있었나 봅니다"라며 "서예지는 신인이 떠서 건방져진 게 아니라 감자별 첫 작품 때부터 그랬어요. 서예지랑 일하면서 사람이 점점 무너지더라. 제 생애 정말 지옥 같은 시간이었다"라고 토로했습니다.

     

    이어 또 다른 폭로자도 등장했습니다. 그는 "일하면서 욕은 기본이고 개념 있는 척은 다 하면서 간접흡연 피해는 몰랐는지 차에서 항상 흡연을 하고 담배 심부름까지 시켰다"면서 "작은 실수 하나 했다고 면전에 담배 연기 뿜으면서 혼내고 화장실 갈 때 자기 내리는데 바로 안 따라왔다고 쌍용 듣고, 하녀 취급은 물론 사람 취급은 당연히 안 했고 개돼지 마냥 무시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폭로자 역시 '입조심' 협박을 받았다면서 "당신이야말로 그런 인성으로 같이 일하는 사람들 괴롭히지 말고 이제 티브이나 스크린에 그만 나와요. 너무 역겹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서예지 씨 이거도 논란이라고 생각된다면 스태프들한테 했던 행동들도 논리 있게 하나하나 해명 부탁합니다"라고 응수하며, 같이 일한 증거로 큐시트 사진을 게재했다.

     

    서예지가 자신이 기분이 안 좋아 밥을 안 먹으면 다른 스태프들에게도 밥을 먹지 못하게 했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글쓴이에 따르면 서예지는 스태프가 밤샘 촬영 중 졸음을 쫓으려고 사탕을 먹자 "어디 감히 배우가 일하는데 사탕을 먹느냐"며 나무라기도 했다고 합니다.

    서예지가 스태프들에게 자신에 대한 칭찬을 강요했다는 폭로도 나왔습니다. 스태프들의 핸드폰 배경 사진을 모두 서예지 사진으로 바꾸고, 자신에 대한 기사가 올라오면 "예쁘다", "연기 잘한다" 등의 칭찬 댓글을 달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본인 팬 카페도 강제로 가입하도록 했다고 글쓴이는 주장했습니다.



    2. 서예지 학력 위조 의혹

    서예지-학력위조논란-아는형님방송캡쳐
    서예지 학력 위조 의혹 아는형님 방송 / 스페인 대학교

    한편 서예지는 스페인 대학 관련 학력 위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아는 형님에서 한 발언들이 다시 조명받고 있는데요. MC들이 "거기서 대학을 갔냐? 스페인 대학? 혼자?"라고 묻자 서예지는 고개를 끄덕이며 "응"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서예지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말했던 것은 낯선 예능 환경에 긴장한 상태에서 갑작스러운 질문을받아 실수를 하게 됐고 이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로 바로 잡으려 노력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서예지는 그해 11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은 왜 저의 과거에 집착할까"라며 "제가 어렸을 때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스페인으로 유학을 떠났고, 그곳에서 대학을 졸업했다는 말이 있다 물론 스페인이 좋아 유학을 갔던 건 맞지 만 대학을 나오진 않았고 아나운서가 꿈이었던 적도 없다. 제가 그런 말을 한 적은 더더욱 없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서예지는 2014년 또 다른 매체와의 인터뷰에선 스페인 유학 시설 겪은 인종차별을 언급하며 학교 교수마저 박지성 선수가 너의 나라가 어쩌고 할 때 녹음기를 켰고 그걸 밤새 전자사전으로 번역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습니다.

     

    또 네이버 지식인에 올라온 서예지 갑질 폭로 글에서 서예지와 같이 일했던 사람이라는 누리꾼도 스페인 대학교를 언급했습니다. 해당 누리꾼은 서예지가 스페인 대학교 다녔다는 건 인터뷰 때 늘 그렇게 얘기하는 거 옆에서 들었고 저한테도 스페인 대학교 다녔는데 귀족들도 다니는 학교라고 자랑 많이 했었다며 이제 와서 본인 입으로 대학교 다닌 적 없다니 허언증까지 있었나 보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학력 위조 의혹, 학폭 의혹에 대해서도 "서예지 씨는 스페인 마드리드 소재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교'에 합격 통지를 받아 입학을 준비한 사실이 있으나 그 이후 한국에서의 활동을 시작함에 따라 정상적으로 대학을 다니지 못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더불어 "학교 폭력 관련 의혹에 대해서는 일절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린다"라고 부인했습니다.

    서예지가 다녔다는 스페인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은 우리나라로 치면 서울 대급 혹자는 하버드급이라고 하네요. 어를 못하면 받아주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아는형님에 출연했을 당시 스페인어 실력으로는 불가능하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3. 김정현 조종설

    서예지-김정현-조종설-디스패치-기사
    서예지 김정현 조종설 / 디스패치 기사

    앞서 지난 12일 김정현이 지난 2018년 출연하던 드라마 '시간'에서 중도하차한 배경에 연인이었던 서예지의 영향도 있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디스패치는 김정현과 서예지로 추측되는 인물들의 메시지 대화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해당 대화에서 서예지는 김정현을 '김 딱 딱'이라고 칭하며 '(상대배우와) 스킨십을 하지 말 것' '스태프들에게 인사를 하지 말 것' 등을 요구했고, 김정현은 '시간'이 멜로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스킨십을 대본에서 빼겠다는 식으로 답했습니다.

     

    세간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서예지가 일명 '김정현 조종설'에 대한 입장을 이틀 만에 밝혔지만, 김정현은 어떤 의혹에도 여전히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서예지는 13일 참석 예정이었던 영화 '내일의 기억' 시사회에도 갑작스럽게 불참했습니다.

     

    현재 김정현은 그가 몸 담고 있던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분쟁을 겪고 있습니다. 최근 열애설 상대였던 배우 서지혜의 소속사 문화창고와 계약 논의를 한 바 있으나 이적 확정은 아니라고 합니다. 김정현을 매니지먼트할 수 있는 회사가 없는 가운데, 여러 논란의 당사자 김정현을 뺀 그의 주변인들의 입장만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서예지와의 과거 열애설뿐만 아니라 본인의 3년 전 태도 논란, 대본 수정 요구 등이 재점화된 만큼, 김정현 스스로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서예지 관련 루머에 대해 장태유 PD는 강력 반박하며, 허위 사실 유포 시 법적 대응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서예지 김정현 관련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 ↓ 기사를 보시길 바랍니다.

    << 디스패치 기사 바로가기 >>

     


     

    4. 장태유 PD 염문설

    서예지-염문설-장태유피디사진
    장태유 SBS PD

    한편 장태유 PD는 서예지가 최근 여러 의혹에 휩싸이며 불거진 자신과 관련한 루머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4일 장태유 PD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여백 이종원 변호사는 공식자료를 통해 ''별에서 온 그대' 등을 연출한 장태유 PD는 배우 서예지 씨와 그 어떠한 친분관계도 없음을 공식적으로 밝힌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 과정에서 서예지가 과거 또 다른 연인 관계였던 드라마 감독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해 자신을 캐스팅하도록 종용하고, 캐스팅이 불발되자 감독을 드라마에서 하차하게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장태유 PD 입장 전문

    장태유 PD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여백(與百) 이종원 변호사입니다. 최근 장태유 PD와 배우 서예지 씨가 친분 이상의 관계였고 그로 인해 진행 중이던 드라마의 감독 자리에서 하차했다는 '허위사실'이 유튜브, 블로그 등에 무분별하게 유포돼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태유 PD는 서예지 씨와 그 어떠한 친분관계가 없음은 물론 서로 일면식도 전혀 없다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힙니다.

     

    또한 서예지씨와 일을 같이 하기 위해 논의한 사실도 없으며, 당연히 서예지 씨로 인해 드라마 감독 자리에서 하차한 것도 아닙니다. 장태유 PD 본인은 현재 일면식도 없는 서예지 씨와 관련됐다는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고, 더 나아가 다양한 추측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둔갑하여 확대되고 있는 점에 심히 우려하고 고통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장태유 PD와 관련하여 아무런 사실 확인도 없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확대 재생산하는행위를 자제하여 주실 것을 강력히 요청드리며, 만약 위와 같은 허위사실 유포 행위가 계속된다면, 해당 매체(유튜브, 블로그, 언론 등)에 대해서는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을 이유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취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정중하게 밝힙니다.


    5. 드라마 아일랜드 출연 불발

    서예지-드라마-불발-기사
    서예지 드라마 아일랜드 출연 불발 기사

    배우 서예지의 '아일랜드' 출연이 불발됐다는 소식입니다. '김정현 조종설'과 학폭(학교폭력) 의혹의 여파로 보이는데요. 13일 스포티비 뉴스 취재에 따르면 서예지는 OCN 새 드라마 '아일랜드'(극본 장윤미, 연출 배종) 출연이 검토됐으나 최종 불발됐습니다.

     

    '아일랜드'는 남해의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과정을 담은 작품입니다. 배우 김남길, 아스트로 차은우가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해 더욱 화제를 모았습니다. 극 중 서예지는 대한 그룹 회장의 외동딸인 원미호 역을 맡는것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원미호는 최악의 갑질 사건을 저지른 뒤 아버지에게 쫓겨나 제주도로 유배 아닌 유배를 당한 인물입니다.


    6. 서예지 소속사 공식입장

    서예지 사진두장
    서예지

    서예지 측은 공식입장을 냈습니다. 서예지 소속사 측은 "김정현 씨 측과 확인 결과, 드라마 관련 논란이 서예지 씨로 인해 발생한 것은 아니라는 점을 명확히 확인받았다"며 "논란이 된 내용대로 드라마의 주연 배우가 누군가의 말에 따라 본인의 자유 의지 없이 그대로 행동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고, 한 배우가 어떠한 의지를 갖지 않고 연기와 촬영을 진행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공개된 대화 내용 외에 김정현도 다른 드라마에 출연 중이던 서예지에게 키스신을 촬영하지 말라는 등의 요구하는 대화가 있었다며 "이는 업계에서 연인 사이인 배우들 간에 흔히 있는 애정 싸움이라고 볼 수 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소속사는 그러면서 "모든 배우들은 연인 간의 애정 다툼과는 별개로 촬영은 정상적으로 진행한다"라며 "김정현 씨도 필시 다른 불가피한 개인의 사정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보도된 부분은 공개돼서는 안 되는 개인 간의 대화가 공표된 것이다 보니 연인 간에 매우 사적인 대화임을 고려하지 않아 큰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예지의 과거 학교 폭력 의혹 글이 재차 수면 위로 떠올랐는데요. 이에 대해서는 "일절 사실이 아니라는 말씀드린다"라고 강조했습니다.


     

    7. 서예지 옹호 스태프 글

    한편 서예지 스텝이었다며, 서예지를 옹호하는 글도 올라와있습니다. 아래는 게시된 옹호글 전문입니다.

     

    2015년 하반기부터 2020년 하반기까지 5년간 함께한 스텝으로 글을 씁니다. 앞서 글 쓰신 스텝분이 누군지 모르겠으나 제앞에서도 스텝이었다고 할 수 있으신가요? 저보다 오래 배우분과 함께한 사람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식인에 글쓰신 2분의 글이 갑자기 삭제가 되더니 네이트 판에 두 명이 한 명의 글로 합쳐서 올라왔더라고요.

     

    자료 로올리 신 씨네타운 큐시트 보니 저도 함께했던 현장이었는데 직분을 밝히시죠. 제가 아는 서예지란 사람은 함께 고생해줘서 고맙다는 표현을 자주 했고 하기 쉽지 않은 저희 부모님께도 안부인사를 드리곤 했던 사람입니다. 스텝을 낮게 생각하거나 막대해도 된단 생각이 박여있는 사람이 아닌 현장 스텝분들에게 인사는 물론 먼저 다가가는 성격이었습니다.

     

    사랑을 받는 기쁨보다 주는 기쁨을 더 크게 생각했고 좋아했던 기억들로 전 서예지란 사람을 인간적으로 좋아했습니다. 인증 요청하셔서 사진 올립니다.

    서예지-스태프-옹호글-함께찍은-인증사진
    서예지 옹호 스태프 글 인증사진


    ◈ nate pann에 폭로 글 원문


    저는 배우 서예지 씨와 일했던 스태프입니다. 회사에서 서예지는 서로 나가기 싫다며, 회사에 울면서 서예지는 진짜 나가기 싫다고 했지만 회사에서는 그냥 참고하라고 다 너의 커리어에 도움이 된다며 몇 년을 같이 일했습니다.

    일하면서 욕은 기본이고 개념 있는 척은 다하면서 간접흡연 피해는 몰랐는지 차에서 항상 흡연을 하고 담배 심부름까지 시켰습니다. 작은 실수 하나 했다고 자기 앞으로 오라더니 면전에 담배 연기 뿜으면서 혼내고 화장실 갈 때 자기 내리는데 바로 안 따라왔다고 밥 먹는데 ㅅㅂ ㅅㅂ 거리면서 쌍욕 듣고 누가 자기 납치하면 어쩌냐고 그리고 너네들은(스태프들은) 지나가는 차가 자기 쪽으로 오면 자기를 막아주고 보호해야 한다며 하녀 취급은 물론 사람 취급은 당연히 안 했고 개돼지 마냥 개무시했습니다.

    그리고 자기 기분 안 좋아서 밥 안 먹으면 저희는 먹으면 안 됐습니다. 왜냐하면 배우가 안 먹으니까요. 폰 검사도 간혹 가다 해서 녹음 못한 게 한이네요. 공기계라도 있었음 했을 텐데, 연예인이 무슨 벼슬도 아니고 이 바닥은 정말 녹음이 필수라는 걸 느끼는 요즘입니다.

    촬영 전날 밤 자기 방에 불러서 밤새도록 당신 얘기하느라 한두 시간 자고 촬영 나갔는데 그날은 밤샘 촬영으로 인해 졸려서 촬영 들어갔을 때 졸면 졸았다고 혼내서 또 졸면 혼날까 봐 안 혼나려고 사탕을 먹었는데 촬영하면서 제가 사탕 먹는 건 또 어떻게 봤는지 감독의 오케이가 떨어지자마자 네가 뭔데 어디 감히 배우가 일하는데 사탕을 먹냐고 했죠.

    이 글을 보고 있다면 기억나나요? 진짜 배우가 뭔데요? 신인가요?
    항상 현장에서 자기만 쳐다보라고 하고 회사에서 연락 와서 폰 만지면 자기 안 보고 뭐 하냐고 차에서 혼내고 다른 스태프들이 뭐 물어봐서 얘기하면 차에서 무슨 얘기 했냐고 놀러 왔냐고 그러고 현장 스태프들이 저희를 안쓰럽다고 불쌍하다고 할 정도였으니깐요.

    그리고 항상 자기는 배우라 감정으로 일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저희한테 자기한테 다 맞춰줘야 한다는 말을 항상 입에 달고 살았죠. 감정으로 일하는 서예지 씨만 사람인가요? 저희는 개돼지인가요? 저희한테 욕하고 화풀이하고, 저희는 감정 없나요?

    사람 피 말리게 해 놓고 입막음 용인지 보상심리인지 가끔 선물 사주면서 이런 배우가 어딨냐며 누가 스태프들한테 이런 걸 사주냐고 이런 배우 못 만난다는 식으로 말했죠? 전 당신이랑 일한 뒤 다른 배우들이랑 일하면서 배우들이 다 서예지 같진 않구나 이렇게 사람 냄새나는 분들 좋으신 분들이 정말 많다는 걸 느꼈어요.

    당신한테 혼나고 울면 뭐 잘했다고 우냐고 해서 촬영 끝나고 집 가는 길에 숨죽여서 울었습니다. 본인보다 나이 많은 매니저님한테도 도가 지나칠 정도로 별것도 아닌데 옆에 같이 있는 사람들이 민망할 정도로 뭐라 하고 , 집 가는 길에 매니저님 울먹이며 저희한테 관둔다고 하고 덕분에 한 작품 하는데 매니저님들이 관두고 몇 번이나 바뀌었었죠.

    이 바닥에서 일하면서 매니저님들 이렇게 많이 바뀌는 것도 처음 봤습니다. 담당하는 배우를 사랑해야 한다며 저희한테(스태프들) 저희 폰 배경도 다 본인 사진으로 바꾸라고 했었죠? 본인 기사 올라오면 이쁘다 연기 잘한다 댓글 달라고 하고 아이디 외워서 너네 왜 이렇게 똑같은 말만 하냐고 다른 댓글 쓰라고 하고 댓글 알바 진짜 지겨웠습니다.

    강제로 본인 팬카페 '예지 예찬' 가입도 시켰었죠. 자기애가 그렇게 강하면서 왜 주변 사람들은 사랑하지 못했나요. 그리고 자기에 대한 안 좋은 소문 돌면 너네들인 줄 알고 이 바닥 좁은 거 알지라며 입조심하라고 일 못하게 만들 수 있다고도 협박한 거 기억나나요?

    당신이야말로 그런 인성으로 같이 일하는 사람들 괴롭히지 말고 이제 티비나 스크린에 그만 나와요.
    너무 역겹습니다, 착한 척 개념 있는 척 예의 바른 척. 이글 또한 해명할 건가요? 혹시 저희와(스태프들과)의 애정 싸움이었나요?

     

    서예지 씨 이거도 논란이라고 생각된다면 스태프들한테 했던 행동들도 논리 있게 하나하나 해명 부탁합니다. 무슨 주작이니 헛소문이니 그러는데 같이 일했던 사진 인증하겠습니다. 이거도 일절 사실이 아니고 부인하면 내일의 기억이고 뭐고 여태 연예계 바닥에서 일하면서 본인이 스태프들한테 어떻게 했는지 기억이나 찾길 바랍니다.

    그리고 서예지 씨 당신과 일하며 저는 계속 이바닥에서 일하고 싶어서 당신이 협박이 무서워 아무말 못 하고 당신으로 인해 언어폭력 정신적 피해를 받으면서 일한 지난 날들이 너무 후회스럽네요. 같이 일하는 동안 저 또한 정신병 걸리는 줄 알았습니다.

    +아 그리고 일하다 살짝 부딪히기라도 하면 어디 감히 배우 몸을 다치게 하냐며 너도 한번 맞아보라며 그랬었는데 서예지씨 기억나나요? -같이 일한 증거 사진 남겨요- 스태프들은 큐시트 받아서 한 번씩 읽어보고 워낙 자기애가 강해서 싸인을 부탁하지도 말하지도 않았는데 항상 본인 싸인을 해줍니다.

     

    서예지-사진두장
    서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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