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피디 연봉 변천사
나영석 피디 연봉이 밝혀져 화재입니다. 2020년 지난해 CJ ENM에서 12억 받았다고 하는데요. 나영석 피디의 억 소리 나는 연봉 변천사 알아볼게요.
나영석 피디 연봉
2020년 연복 12억 2,900만 원 중 급여는 2억 8,900만 원이며, 상여금이 무려 9억 4,000만 원이라고 합니다. 이는 CJ그룹 내 급여 상위 5위의 연봉이라고 하네요. 이명한 PD 본부장은 급여 3억 1,700만 원과 상여금 11억 2,200만 원으로 총 수령액 14억 3,900만 원이었다고 합니다.
CJ ENM은 성과급과 특별상여는 사업부문 매출, 영업이익 지표 및 제작 콘텐츠 시청률, 화제성, 콘텐츠 판매액 등을 산출해 성과 반영과 업무 전문성, 사업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연봉을 결정한다고 합니다.
나영석 피디는 전에도 한번 억 소리 나는 연봉으로 화재가 됐었는데요. 2018년 37억 2,500만 원으로 당시 이재현 CJ회장의 연봉 23억 2,700만 원과 이미경 CJ그룹 부회장 연봉인 26억 4,000만 원보다 많아 사주보다 더 받는 직원이 됐었습니다.
당시 37억 2,500만 원은 급여 2억 1,500만 원과 상여금 35억 1,000만 원을 합한 금액이었는데요.
나영석 피디가 40억 가까이 받을 때 아이유 주연의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감독한 김원석 PD는 21억 7,000만 원을 받았었습니다. 또 태양의 후예를 만들고, 도깨비, 미스터 선샤인을 흥행시킨 이응복 PD는 고액 연봉자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었다고 하는데요. 이렇듯 드라마 PD보다 예능프로 PD가 고액의 성과급을 받는 이유는 제작비 대비 높은 매출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미스터 선샤인은 제작비만 400억 원이 들었다고 하네요. 그에 반해 윤 식당 2, 알쓸신잡 3으로 CJ ENM에 400억을 벌게 해 줬다고 하니 나영석 피디의 상여금이 왜 35억이었는지 이해가 가네요.
나영성 피디 프로필
1976년 4월 15일 올해 46살로 연세대 행정학과 졸업.
대학시절 연극반 활동을 하며 연출과 출연을 계기로 진로 변경해 코미디 작가가 되려고 했다고 합니다.
KBS (2000년~2012년) 입사 후 이우정 작가와 이명한 PD를 만나 같이 CJ로 넘어가게 되죠. 이때도 연복 30억을 받고 갔다는 썰들이 있었는데 그 정도는 아니었다고 합니다.
현재 CJ ENM (2013년~ )에서 연출한 예능프로그램으로는
삼시세끼 시리즈
배낭 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시리즈
신서유기 시리즈
윤 식당 시리즈
신혼일기 시리즈
숲 속의 작은 집
알쓸신잡 시리즈
커피 프렌즈
스페인 하숙
라끼남
금요일 금요일 밤에
마포 멋쟁이
여름방학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
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
tvN 대표 예능은 거의 다 만든 거 같네요.
이상 나영석 피디 연봉 변천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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