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사 프로필 / 고향 나이 부인 장모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야권 대권후보 지지도 선호도 1위를 하면서 연일 기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정치 이슈엔 관련주가 따라붙죠. 윤석열 관련주도 급부상하면 연일 급등락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관심이 뜨거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프로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윤석열 프로필 / 고향 나이 알아보기 ▼
윤석열 고향은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입니다. 올해 나이 62세로 학력은 충암고등학교 졸업 서울대 법학 학사 및 석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1980년 광주 민주화 운동을 무력으로 진압했던 전두환에 대해 교내 모의재판에서 검사역을 맡아 전두환을 사형을 구형했었는데요. 이 이야기가 교내외로 퍼지며 강원도로 피신했었다고 하네요. 사법시험 2차에서 거듭 떨어지다 이후 서울대 대학원에서 법학석사학위를 받은 후 9수 끝에 1991년 사법시험에 합격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두 번째 검찰총장으로 제43대 검찰총장 재임기간은 2019년 7월 25일부터 총장 임기 4개월을 남긴 21년 3월 4일까지 였습니다.
윤석열 검사 시절 약력으로는 대구지방검찰청 검사, 서울지방검찰청 검사,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대검찰청 중수 2 과장/중수 1 과장, 서울 중앙 지방검찰청 특수 1 부장, 수원지방검찰청 여주지청장, 국가정보원 여론조작 사건 특별수사팀장, 대구 고등검찰청 검사, 대전고등검찰청 검사, 최순실 게이트 특별검사 수사 4 팀장, 서울 중앙 지방검찰청 검사장을 거쳤습니다.
윤석열 프로필 / 가족관계 부인 김건희 사진 ▼
아버지 윤기중 연세대 상경 대학 응용통계학과 명예교수
어머니 이화여대에서 강의 결혼 후 퇴직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로 윤석열 나이 52세에 결혼. 윤석열보다 12살 연하입니다.
윤석열 장모 사건 바로보기 ▼
국민의 힘 전신인 자유 한국당 시절 장제원 의원이 2018년 10월 국정감사 질의에서 "윤 후보자의 장모에게 30억 원 사기를 당했다는 피해자들이 있다"면서 배후에 윤 지검장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었습니다. 관련 방송과 기사들이 많은데요. 윤석열 당시 후보자는 자신은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면 부인했었습니다.
3억 투자해 50억? 윤석열 장모 도촌동 투자 전말
윤석열 장모 최 씨가 지난달 27일 기소됐습니다. 혐의는 사문서 위조입니다. 경기도 성남시 도촌동 땅을 공매로 낙찰받는 과정에서 약 348억 원가량 잔고증명서를 위조하고, 위조된 잔고 증명서를 계약금 반환 소송에 제출해 행사한 혐의입니다. 자신이 명의 대신 차명 법인의 명의를 사용해 땅을 샀는데요. 이는 부동산 실명법 위반입니다. 이 투자 과정에서 윤석열 장모 최 씨는 3억 원을 투자해 50억 원이라는 차익을 얻었다고 뉴스타파가 보도했었습니다.